세줄요약 하나.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는 2011년 출간되어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국제적 베스트셀러다. 둘. 우리 인간 사피엔스는 생물학 역사상 가장 치명적이고 위험한 종이다. 셋. 인간은 영생을 꿈구며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우리와 같은 공간에 살아가는 다른 종에 대해서도 함께하고자 하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생명공학이 발전하면 인간은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 그것을 통해 인간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유발하라리는 인간을 지구 역사상 생태학적으로 가장 치명적이고 위험한 종이라고 정의한다. 인간으로 인해 소멸된 무수히 많은 종들과 새롭게 생겨난 생명들 이 책에서 인간 종의 역사에 대해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진화해 왔으며, 생명공학혁명과 로봇혁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