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믿기 어려운 광경이 SNS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하여 러시아군은 수세에 몰리며 자국 내 부분 징집령을 내렸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징집되는 장면과 함께 군의관으로 보이는 여성 장교가 징집병들을 향해 개인이 준비해야 할 물품 목록을 말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목록들 중에 유독 강조한 것이 있으니 바로 여성 생리대와 탐폰이었다. 전쟁은 대부분 남성 군인들이 싸우는데 군의관은 왜 여성 용품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일까..? 전쟁의 산물 1차 세계대전(1914년~1918년)은 초반의 격렬했던 전투와 달리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지루한 소모전 양상을 띠게 되고 부상자가 속출하게 된다. 당시만 해도 전쟁의 방식은 방어선을 따라 참호 파고 총격전을 벌이다 돌격 앞으로 하는 ..